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등장 “젊은 CEO 최강치 성공했네”

입력 2013-06-26 15:20:5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등장 ‘화제’

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등장 ‘화제’

‘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등장’

‘구가의 서’ 에서 주인공 최강치(이승기 분)가 422년 뒤 람보르기니를 타고 등장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마지막회에서는 422년이 흐른 뒤 젊은 CEO로 성공한 최강치가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를 타고 서울을 질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선시대 백년객관 집사의 업둥이 아들이었던 최강치가 현대에서는 호텔 CEO로 신분상승한 것. 최강치는 람보르기니를 타고 드라이브를 즐긴 후 환생한 담여울 역의 수지와 극적으로 재회한다.

극중 최강치가 탄 람보르기니 신형 가야르도 LP560-4 모델은 고성능 5.2리터 V10 엔진을 운전석 뒤쪽에 세로 형식으로 탑재한 미드십 슈퍼 스포츠카로 가격이 3억원대에 달한다.

‘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등장’ 소식에 누리꾼들은 “구가의 서 422년 뒤 람보르기니 등장, 완전 반전이네”, “람보르기니 집 한 채 값인데 강치 성공했구나”, “구가의 서 422뒤 람보르기니 타고 등장한 승기 멋졌다", “구가의 서 422년 뒤 재밌다. 시즌 2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