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첫 심경 “길었던 하루…”

입력 2013-06-27 21: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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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박수진.

‘박수진과 열애설’ 로이킴 첫 심경 고백

가수 로이킴이 배우 박수진과의 열애설에 대해 심경을 전했다.

27일 로이킴은 MBC 라디오 FM 4U ‘로이킴 정준영의 친한 친구’에서 “길었던 하루였다”고 말했다.

이어 “놀랍거나 걱정하신 분들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했다.

또 “제 음악을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정준영 씨에게 더 집중하겠다”고 말하며 유머러스함을 잃지 않았다.

앞서 27일 스포츠동아는 “로이킴과 박수진이 4개월째 열애 중이다. 지난 2월 로이킴과 정준영이 임시 진행을 맡았던 라디오 프로그램에 박수진이 게스트로 출연 후 급속도로 가까워졌다”라고 단독 보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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