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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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공중보건의로 근무 중인 치과의사 사연자가 “9년 전 연애가 마지막”이라며 결혼 고민을 털어놓는다.

3일 밤 8시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54회에는 이성을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연애로 이어지지 않아 걱정이라는 사연자가 등장할 예정이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이날부터 방송 시간을 기존보다 30분 앞당겨 편성한다.

사연자는 연애를 하지 못하는 이유로 재무설계사 준비, 스피치 능력 향상을 위한 아나운서 아카데미 수강, 각종 사단법인 및 의료봉사 단체 활동, 비영리단체 활동 등으로 시간이 부족하다고 밝힌다.

그는 “9년 전 재수학원에서 만난 누나와 연애를 했지만 헤어지고 만나고를 반복하다 연락처 차단으로 완전히 끝났다”고 말한다.

대학생 시절 소개팅에서도 호감 표시를 했지만 잘되지 않았다고 전할 사연자는 이수근의 질문에 “빼빼로데이에 모두에게 주면서 특별한 빼빼로를 전달하곤 했다”고 설명한다.

이에 서장훈은 “초등학교 4학년 때 하는 행동”이라고 하고, 이수근은 “공부만 해, 사회성이 떨어져”라고 지적한다.

사연자는 결혼정보회사도 4군데 가입해 30~40명의 이성과 만났지만 애프터 신청을 받지 못했다고 털어놓는다. 또 이상형을 묻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이전에 출연했던 특정 인물을 언급해 서장훈이 “오늘 출연한 이유가 있네”, “계획이 다 있었구나”라고 반응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