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DOC-포미닛, 한여름밤 19금 수영장 콘서트…스타들도 관심

입력 2013-07-02 10:57:2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그룹 DJ DOC와 포미닛의 콜라보공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2013 풀사이드 파티'에 스타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풀사이드 파티의 터줏대감으로 2년 만에 화려한 귀환을 준비중인 DJ DOC 멤버 김창렬은 지난달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올해도 시원하게 놀아봅시다. 7월 20~21 디제이 디오씨 수영장 파티. 다들 놀 준비됐나요?'라는 글을 게재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팬들은 물론, 배우 이정진을 비롯하여 모델 혜박,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은지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김창렬의 트위터에 화답하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정진은 "형님 나도 나도요"라는 애교 넘치는 글로 호응 했으며, 모델 혜박은 "꺄♡"라는 감탄사로 팬심으로 돌아간 귀여운 소녀의 기대감을 한껏 표현했다. 나인뮤지스 멤버 은지 역시 "저도 함께하고 싶은데요♥"라며 적극적인 참여의사를 밝혔다.

매년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리는 '풀사이드 파티'는 2000년 DJ DOC 를 시작으로 쿨, MC 몽, 엄정화, 에픽하이, 다이나믹 듀오 & 사이먼 디 등 국내 가장 핫한 가수들과 함께하는 19금 콘서트로 음악팬들은 물론 스타들도 함께 참여하며 즐기는 여름철 최고의 콘서트로 알려져 있다.

특히 올해는 자타공인 ‘풀사이드 파티의 본좌’ DJ DOC와 섹시함과 귀여움, 청순함을 모두 갖춘 최고의 걸그룹 포미닛이 콜라보레이션 콘서트로 진행해 더욱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식을 접한 팬들은 "이번 풀사이드 파티에 가면 스타들도 볼 수 있나요?", "DJ DOC와 포미닛의 조화 최고다!", "여름 대표 공연 풀사이드 파티 완전 기대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3 풀사이드 파티'는 오는 7월 20일, 21일 서울 워커힐호텔 리버파크 야외수영장에서 열린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