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린 잠실야구장. 스포츠동아DB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LG와 한화의 경기를 우천 취소한다고 밝혔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에 다시 편성될 예정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는 2일 오전부터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후에도 폭우가 예보돼 있다.
지난달 30일까지 LG는 66경기에서 38승 28패 승률 0.576으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반면 한화는 65경기에서 19승 1무 45패 승률 0.297로 최하위인 9위에 머물러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