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검게 그을린 팔 섹시~’

입력 2013-07-03 14: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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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서경석이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2일 서경석은 자신의 트위터에 “초코 막대 과자가 되어버린 양팔. 훈장이다”란 글과 함께 양팔이 검게 그을린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서경석은 “오전 6시면 눈이 저절로 떠지고 오후 10시가 가까워져 오면 눈이 침침해진다.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주먹을 말아 쥐게 된다. 집에 오면 엘리베이터보다 계단을 먼저 찾게 되지만 28층이라서 걸어갈 수 없다. ‘진짜 사나이’ 증후군”이라며 MBC ‘일밤-진짜사나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멋지다”, “서경석 진짜 사나이 증후군 검게 그을린 팔 남자의 증표”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서경석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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