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과거 발언 “외모는 신경 안 쓴다…이상형 박명수?” 현실은 원빈

입력 2013-07-03 18:5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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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동아닷컴DB

이나영. 동아닷컴DB

'이나영 과거 발언'

이나영 과거 발언이 화제다.

3일 한 언론매체가 원빈과 이나영의 열애설을 보도한 가운데, 이나영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8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한 이나영은 이상형으로 “외모는 신경 쓰지 않겠다”며 박명수를 지목했다.

그러나 이나영의 실제 연인은 원빈으로 밝혀져 그의 과거 발언이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이나영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나영 과거 발언, 박명수라더니…", "이나영 과거 발언, 결국은 잘생긴 남자랑 사귀는 구나", "이나영 과거 발언, 얼굴 안 본다는 말은 거짓말이 었나?", "이나영 과거 발언, 놀랍네, 이나영 원빈이랑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과 원빈의 소속사 이든나인은 "원빈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이나 광고와 관련해 자주 만나다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게 됐고 최근에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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