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로이킴, 1년 4개월 만에 결별 ‘이렇게 다정했는데…’

최근 결별한 김지수 로이킴 커플. 사진출처 ｜ 김지수 SNS

‘김지수-로이킴 결별’

배우 김지수와 16세 연하남 로이킴이 1년 4개월 만에 결별했다.

김지수 측은 5일 “최근 김지수가 남자친구 로이킴과 헤어졌다. 얼마 안 됐다”고 전했다.

김지수와 로이킴은 약 1~2주 전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김지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남자친구 로이킴과의 사진을 삭제하고 힘든 심경을 나타내는 듯한 글을 올려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하지만 당시 김지수는 결별을 부인했다.

김지수의 연인이었던 로이킴은 캐나다 밴쿠버 출신의 사업가다. 두 사람은 장거리를 연애를 했지만 최근 자주 만나지 못하면서 사이가 소원해졌다. 또 김지수 측에 따르면 두 사람의 성격차이와 공개 연애에 대한 부담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결별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지수 로이킴 커플, 잘되길 바랬는데”, “김지수 로이킴 이별, 힘내세요”, “김지수 로이킴 잘 될거라 생각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해 JTBC 드라마 ‘러브 어게인’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 ｜ 결별한 김지수 로이킴 . 김지수 SN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