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서장훈 예능 공룡, 예능 신성 등극

입력 2013-07-07 1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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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 예능 공룡’

서장훈이 ‘예능 공룡’이란 별명을 얻었다.

서장훈은 지난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노홍철을 안고 논두렁을 달리는 게임을 진행했다. 서장훈은 “나는 이거로 뜨고 싶은 마음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런데 발이 미끄러워서 계속 넘어진다. 오늘이 방송이다”고 덧붙였다.

노홍철과 하하는 서장훈을 거들었따. 노홍철은 “SBS에 기린(이광수)이 있다면 우리는 공룡이 있다”고 말했다. 하하는 “‘못친소(못생긴 친구를 소개합니다)’ 특집에도 출연해달라”고 거들었다.

‘서장훈 예능 공룡’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장훈 예능 공룡, 앞으로 방송에서 자주 봤으면…”, “서장훈 예능 공룡, 예능 신성 탄생이네”, “서장훈 예능 공룡, 못친소 특집에 꼭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서장훈 예능 공룡. MBC 무한도전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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