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개헤엄, 눈물의 사투 끝에 ‘파닥파닥~ 성공!’ 뿌듯한 미소

입력 2013-07-07 21: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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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후 개헤엄. 사진ㅣ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윤후 개헤엄. 사진ㅣ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윤후 개헤엄, 눈물의 사투 끝에 ‘파닥파닥~ 성공!’ 뿌듯한 미소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아빠의 개헤엄을 치는데 성공했다.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윤민수와 윤후 부자는 월성계곡에서 계곡 물놀이를 즐겼다.

이날 윤민수는 수영을 못하는 윤후가 뜰 수 있도록 수영 훈련을 시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민수는 윤후를 잡고 있던 손을 떼며 물에 뜨게 만들었다. 이때 윤후는 “떼지마”라며 강하게 외쳤지만 윤민수는 굴하지 않고 윤후가 뜰 수 있도록 계속 훈련을 시켰다.

윤후는 잠깐이지만 개헤엄에 성공을 했다. 팔을 ‘파닥파닥’ 거리며 물위에 뜬 것.

윤후 개헤엄을 본 누리꾼들은 ‘윤후 개헤엄, 잠시동안만 성공했지만 뿌듯했다’, ‘윤후 개헤엄, 보는 내가 마음 졸였다’, ‘윤후 개헤엄, 아빠의 스파르타 교육이 통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는 윤민수-윤후 부자 외 성동일-성준, 김성주-김민국, 송종국-송지아, 이종혁-이준수가 출연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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