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란 택배 아저씨2 “방귀에 똥 먹으라니…헉!”

‘놀란 택배 아저씨’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놀란 택배 아저씨’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해당 사진은 택배 기사와 고객 사이의 대화 내용을 담고 있다.

고객이 누구냐고 묻자 택배 기사는 누굴꺼 같냐고 물었다. 이에 장난 친다고 생각한 고객은 “방귀 드셈”이라고 답을 했다. 택배 기사는 틀렸다며 마지막 기회라고 문자를 보냈고, 고객은 모른다며 이번에는 똥을 먹으라고 답을 했다. 당황한 택배 기사는 “배송불가”라는 글과 우는 이모티콘을 보내 웃음을 줬다.

놀란 택배 아저씨 사진에 누리꾼들은 “놀란 택배 아저씨 왜 장난은 쳐서 당황했을 듯”,“놀란 택배 아저씨 고객님의 패기”, “놀란 택배 아저씨 대화 재미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