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웅. KT위즈 제공
프로야구 제10구단 KT 위즈와 9구단 NC 다이노스 가 1차지명 선택을 완료했다.
KT와 NC는 8일 2014년 1차 신인지명에서 각각 경북고 투수 박세웅과 동국대 내야수 강민국을 지명했다.
우완 정통파 투수인 박세웅은 2013년 13경기에 선발 등판해 7승2패 방어율 1.33을 기록했다. 183cm 75kg의 신체조건.
강민국은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동국대에 재학 중인 우투우타 내야수. 동국대 1학년 때부터 주전 자리를 꿰차며 올해 동국대의 춘계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