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우 “발레 선생님 아내…입국 3일 만에 초고속 결혼식”

입력 2013-07-09 10: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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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이용우가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이용우는 7월8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4년 열애끝에 지난해 결혼한 아내에 대해 설명했다.

이용우는 이날 방송에서 “한 달 동안 해외에 있어 결혼을 연기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더 이상 미룰 수 없다며 우리가 준비할테니 빨리 하자고 해서 입국 3일 만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전했다.

그의 아내는 이용우와 고등학교 동창이며 현재 유치원 발레 선생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우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용우 결혼한 지 몰랐다”, “그야말로 초고속 결혼식이네”, “아내 분이 많이 급하셨던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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