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동반출연 ‘눈길’, 과감한 뽀뽀까지…

차인표 신애라 동반출연

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SBS ‘땡큐’에 동반 출연한다.

오는 12일 방송되는 ‘땡큐’에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두 사람이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17년 만이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둘만의 오붓한 산책을 즐기며, 집안 이야기,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둘만의 비밀,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 등 솔직한 밀담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차인표는 “당신과 이렇게 손잡고 걷는 게 세상에서 가장 행복하다”며 신애라와 단 둘이 함께 하는 시간 내내 ‘심각한 애라 앓이’를 보여줬다.

또한 신애라를 업기도 하고, 평소 함께 부르던 노래를 불러주고, 진한 뽀뽀를 서슴지 않고 하는 등의 애정행각으로 지켜보는 제작진마저 달달하게 만들었다.

한편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은 12일 밤 11시 30분 ‘땡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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