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졸업사진 보니…“노안종결자 인정 할 만하네”

입력 2013-07-10 12:4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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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졸업사진

‘임수향 노안종결자’

배우 임수향의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임수향 졸업사진’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임수향은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 앳된 외모로 귀여운 인상을 풍기고 있다.

한편 임수향은 지난 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노안 종결자라고 하는 풍문을 인정한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임수향은 1990년생으로 올해 23세지만 ‘신기생뎐’, ‘아이리스2’ 등 자신의 출연작에서 보통 자신의 나이보다 많은 역을 주로 맡아왔다.

‘임수향 졸업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임수향 졸업사진 보니깐 노안종결자 맞네”, “임수향 나름 귀여웠네”, “임수향 졸업사진 정도만 나와도 좋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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