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하차 소감. 사진제공 | SBS](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3/07/11/56390793.4.jpg)
한혜진 하차 소감. 사진제공 | SBS
배우 한혜진이 SBS ‘힐링캠프’ 하차 소감을 밝혔다.
한혜진은 10일 경기도 남양주 시크릿 가든 캠핑장에서 진행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00회 기념 기자간담회에서 하차 이유와 소감을 말했다.
한혜진은 “많은 애정을 갖고 있고 처음으로 도전한 예능 토크쇼였지만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촬영을 하려니 비행기값이 만만치 않았다”며 “정말 아쉽지만 대를 위해 소를 포기해야 한다고 결정했던 만큼 기분 좋게 마무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기자들은 다 똑같다. 작품이 있을 땐 연기를 하고 없을 땐 휴식기를 갖는다. 은퇴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 기회가 도니다면 더 좋은 작품으로 찾아오겠다. 예능에서 호평받은 만큼 연기를 통해서도 호평을 받고 싶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한혜진 하차 소감에 누리꾼들은 “한혜진 하차 소감, 너무나도 아쉬워요”, “한혜진 하차 소감, 후임은 누가?”, “한혜진 하차 소감, 힐링캠프에 또 놀러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