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왜 하차했나 이유보니… 충격 근황 ‘누구냐 넌!’

입력 2013-07-15 11: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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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왜 하차했나 이유보니… 충격 근황 ‘누구냐 넌!’

할리우드 스타 샤이아 라보프의 근황이 공개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최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LAX)에 입국한 샤이아 라보프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사진 속 샤이아 라보프 와인컬러의 티셔츠에 데님 반바지와 백팩을 맨 채 공항을 나서고 있다. 이때 그의 모습이 다소 충격적이다. 이전의 귀여운 외모는 사라지고 덥수룩하게 자란 수염과 씻지 못한 것 같은 차림이 눈길을 끈 것. 또 한층 다부진 체격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샤이아 라보프는 영화 ‘트랜스포머’ 시리즈를 통해 국내는 물론 전세계 팬들에게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디스터비아’ 등을 다양한 작품으로 자신의 연기관을 넓혔다. 하지만 그는 최근 ‘트랜스포머4’에서 하차했다. 그 대신 마크 월버그, 잭 레이너 등이 새롭게 투입된다.

또 중국 여배우 리빙빙이 캐스팅됐으며, 슈퍼주니어 출신 한경도 덩달아 합류 소식을 전했다.

한편 샤이아 라보프는 최근 영화 ‘더 컴파니 유 킵’의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 외에도 서너 편의 작품을 동시에 촬영 중이다.

사진|‘샤이아 라보프 트랜스포머4’ 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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