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잭맨 ‘스타킹’ 출연…최고의 몸짱 뽑는다

입력 2013-07-15 16: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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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휴잭맨.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할리우드 스타 휴 잭맨이 SBS ‘스타킹’에 출연한다.

15일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내한한 휴 잭맨은 공식 기자회견 참석 후 SBS ‘놀라운 대회-스타킹’(이하 스타킹) 녹화에 참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스타킹’은 13일 방송 말미 휴 잭맨의 출연을 예고했다. 휴 잭맨은 이날 방송에서 ‘최고의 몸짱’을 직접 뽑을 예정이다.

휴 잭맨은 녹화 이후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홀C에서 ‘더 울버린 레드카펫 슈퍼 콘서트’를 열고 Mnet ‘슈퍼스타K 4’ 준우승자 출신 록밴드 딕펑스와 국내 최초 리액터블 라이센스를 획득한 일렉트로닉DJ EJ Show와 공연을 펼친다.

한편 영화 ‘더 울버린’은 태어나 처음으로 가장 약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 울버린(휴 잭맨)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치명적인 적과 맞닥뜨리게 되면서 가장 강력하고 위험한 존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25일 개봉 예정.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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