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손글씨로 종영 인사 ‘의외로 섬세한 손길’

입력 2013-07-16 16: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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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종혁이 손글씨로 ‘시라노’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tvN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 측은 이종혁, 최수영,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 출연진들이 대본에 손글씨로 남긴 종영 소감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손글씨로 “여러분의 성원에 심심한 감사 말씀드립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 파이팅!”이라는 글을 남겼다.

남성미 넘치는 이종혁의 이미지와 다르게 섬세한 글씨체가 시선을 모은 것. 이 밖에도 이천희, 홍종현, 조윤우 등도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종혁 손글씨에 누리꾼들은 “이종혁 손글씨 역시 섬세한 남자”,“이종혁 손글씨 준수가 아빠를 닮아야 할 텐데…”,“이종혁 손글씨 의외의 명필(웃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16일 밤 11시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tvN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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