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상미 신인 시절 ‘악역마저도 사랑스러운 그녀’

입력 2013-07-17 16: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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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상미의 신인 시절이 시선을 모았다.

남상미는 2004년 박한준 감독의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 에서 남상미는 악역 남진아 역으로 열연했다.

과거 남상미가 햄버거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롯데리아걸’로 불렸던 것은 유명한 일화.

영화 ‘그녀를 모르면 간첩’에서도 비슷한 콘셉트의 상황이 만들어졌다. 다만 김정화가(극중 림계순)이 등장하면서 인기가 떨어지자 김정화를 괴롭히는 악역을 연기했다.

화제를 모은 스틸 사진에서 남상미는 머리를 노랗게 염색하고 웨이브를 넣은 스타일로 인상을 쓰고 있다. 하지만 누리꾼들은 그 모습마저 귀엽게 느껴진다는 반응.

남상미 과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남상미 콤플렉스보다 더 시선가는 과거 모습”,“남상미 콤플렉스 가슴보다 더 시선가는 미모”, “남상미 콤플렉스? 과거도 굴욕없는 미모”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그녀를 모르면 간첩’ 스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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