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김구라 “기성용, 윗사람한테 강하다” 돌직구

입력 2013-07-17 23: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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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김준희,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

라디오스타-김준희,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

슈퍼주니어 규현과 김구라가 기성용에게 돌직구를 던졌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연하남 특집에는 김준희 안선영 정주리 박재범이 출연했다.

MC들은 게스트를 소개하기에 앞서 연상 연하 커플들을 이야기 하다 연계대 대표 연상 연하 커플인 한혜진 기성용 부부를 언급했다.

연상 연하 커플의 만남에 대해 이야기 하던 규현은 "연하남의 아이콘 기성용 선수는 한혜진 씨을 처음 봤을 때부터 반말로 '혜진아'라고 불렀다고 한다"고 설명한 뒤 자신의 이상형인 배우 송혜교에게 "혜교야"라고 사심을 드러냈다.

김구라 역시 기성용에 대해 "이분이 윗사람한테 강하네요"라고 돌직구를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게스트 김준희는 "가난한 남자를 주로 만난다"며 "과거 18살 외국 킹카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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