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한 척 끝판왕 “전 아무것도 몰라요…” 장난꾸러기들 ‘폭소’

입력 2013-07-18 14: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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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한 척 끝판왕'

'안한 척 끝판왕'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한 척 끝판왕’ 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 되었다

개제된 사진 속에는 갈기갈기 찢어진 휴지 조각이 지저분하게 흩어져 있다. 그 옆에는 강아지 두 마리가 눈을 꼭 감고 누워 있었다. 마치 자신들은 전혀 모르는 일이라며 시치미를 떼는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안한 척 끝판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한 척 끝판왕, 정말 끝판왕이네", "안한 척 끝판왕, 그래도 귀엽다", "안한 척 끝판왕, 우리집 강아지도 맨날 저래요" "안한 척 끝판왕, 장난꾸러기들" "안한 척 끝판왕, 눈 감으면 모를까봐?"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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