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 독설 “탁재훈 정준호 그냥 친구, 배울게 없다”

입력 2013-07-18 18: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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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이 절친 정준호, 탁재훈에게 독설을 던졌다.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김소현은 신혼인 신현준에 “탁재훈이 먼저 결혼했는데 보고 배울 점이나 느낀 점 있나”라고 물었다.

신현준은 “탁재훈은 결혼 뿐만 아니라 일생에 배울게 하나도 없다. 그냥 친구지 배울건 전혀 없는 친구다. 정준호는 더욱더 배울게 없다”고 말해 웃음을 준 것.

신현준은 “아내가 밥을 열심히 차려준다. 날 위해 열심히 요리해주는 모습을 보니까 되게 좋더라”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신현준, 탁재훈 정준호 독설에 누리꾼들은 “정준호 이하정이 들으면 기분 나쁠 듯…”,“신현준 정준호 정말 재미있는 친구사이”,“탁재훈 정준호와 있으면 즐거울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한밤의 TV연예’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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