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여민정, 터진 드레스…가슴 노출 직전

입력 2013-07-18 20:22:4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여민정이 노출사고를 겪었다.

여민정이 18일 오후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았다.

속이 비치는 푸른색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오른 여민정은 긴 드레스 자락을 밟아 어깨끈이 끊어져 급히 손으로 잡았다. 간신히 드레스를 붙잡은 여민정은 레드카펫을 걷다 다시 드레스가 내려가 가슴 윗부분을 노출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천 |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