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여민정 가슴 노출 사고 장면 포착…어떻게 발생했나

입력 2013-07-19 09: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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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민정이 레드카펫에서 대형 사고를 터뜨렸다. 가슴이 드러나는 아찔한 노출사고다.

여민정이 18일 오후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여민정은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던 중 드레스가 벗겨지고 말았다. 그 과정에서 가슴이 노출되는 아찔한 장면이 연출됐다. 빠르게 수습을 하려 했으나 이미 벗겨진 드레스를 되돌릴 순 없었다.

하지만 노출 장면을 두고 고의성을 지적하는 의혹도 제기되고 있다. 노출 수위가 높은 데다 무명 배우들이 뜨기 위해 의상으로 주목 받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서다. 아직까지 여민정은 가슴 노출과 관련해 구체적인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천 | 국경원 동아닷컴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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