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포토] 여민정 드레스 벗겨지며 가슴 뿐만 아니라 속옷까지 노출

입력 2013-07-18 20: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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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 드레스 벗겨져 가슴 뿐만 아니라 속옷까지 노출

또다시 레드카펫 대형 노출사고가 발생했다. 주인공은 배우 여민정이다.

배우 여민정이 18일 오후 경기 부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에 앞서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여민정은 레드카펫을 지나던 중 드레스 상의가 벗겨지며 가슴이 노출됐다. 또 드레스의 옆트임이 깊어 속옷이 드러나기도 했다. 마치 작정한 듯한 노출로 일부에서는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기도 했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28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진행된다.

부천|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영상|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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