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노출사고’ 여민정, 치마 올려…아찔하게 드러낸 엉덩이 라인

입력 2013-07-19 09: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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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정. 사진출처 | 여민정 미투데이

여민정. 사진출처 | 여민정 미투데이

‘노출 사고’ 여민정 과거 화보…아찔하게 드러낸 엉덩이

레드카펫에서 가슴·속옷 노출 사고를 화제가 된 배우 여민정의 과거 화보가 주목받고 있다.

여민정은 11일 자신의 SNS에 화보 사진 3장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4월 프레스티지 매거진과 함께 진행한 화보컷으로, 사진 속 여민정은 과감한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핫핑크 원피스를 입은 여민정은 치마를 걷어 올려 분홍색 속옷 하의를 그대로 드러내며 아찔한 뒤태를 자랑했다.

한편 여민정은 18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개막식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가슴 일부와 속옷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여민정은 침착하게 흘러내린 드레스를 수습했다.

여민정은 케이블채널 OCN 'TV 방자전'과 tvN '러브 스위치', 영화 'AV 아이돌'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8월 8일 영화 '가자, 장미 여관으로'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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