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놀라운 스펙, IQ 155의 S대 출신…“성적은 축구협회 회장급”

스포츠 해설가 한준희. 사진출처 ｜ KBS 2TV ‘해피투게더 3’ 방송 캡처

‘한준희, 놀라운 스펙…출연진 깜짝!’

스포츠 해설가 한준희의 아이큐가 공개돼 화제다.

한준희 위원은 1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의 보양식 특집에 출연해 놀라운 아이큐와 성적을 밝혔다.

이날 MC 유재석은 한준희에 대해 “아이큐가 155고, S대 출신이다. 고교 입시시험이라는 연합고사에서 200점 만점에 199점을 받았다. 게다가 서울시 모의고사 1등 경력까지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한준희는 “너무 강조하지 않길 바란다”라며 손사래를 쳤고, 신봉선은 “그런 것치고 잘 풀린 편은 아닌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한 술 더 떠 “성적으로는 축구협회 회장하셔야 한다”고 농담을 던졌으며, 양상국도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한준희의 스펙에 누리꾼들은 “한준희 위원, 아이큐가 대박!”, “한준희 위원, 빵빵 터진다”, “한준희 위원, 엘리트셨네~”, “한준희 위원과 박명수 친해질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준희와 함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유상철 이운재, ‘개그콘서트’의 개그맨 양상국과 김지호가 출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