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돌직구 ‘핵폭탄’, “클라라 뽕브라에 엉덩이도 안 커”

입력 2013-07-25 1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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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리 돌직구

사유리가 클라라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방송된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 김흥국, 사유리, 이준, 클라라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냈다.

2013년 핀업걸로 강예빈, 클라라, 낸시랭이 뽑힌 것에 대해 클라라는 “핀업걸로 낸시랭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강예빈은 노출로 알려진 것 같다”며 “난 라이벌이 없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사유리는 핀업걸로 강예빈 사유리 이효리를 3인방으로 꼽았다. 사유리는 “가슴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건 뽕브라다. 날씬하고 엉덩이도 안 크다”고 말했다.

이에 클라라는 “엉덩이 크다”고 반박하자 사유리는 “내가 더 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사유리는 가슴 안쪽에서 휴지를 꺼내는 돌발행동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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