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사진=MBC
MBC ‘일밤-아빠어디가’ 제작진은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2탄’ 촬영을 위해 지난 6~7일 경상북도 김천으로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형제특집 2편’은 지난 형제특집 1편에서 많은 관심을 모았던 김성주 아들 김민율, 성동일의 딸 성빈, 송종국의 아들 송지욱 등이 출연한다.
제작진은 “그동안 아빠와 떠나는 형제의 모습을 부러워하며 함께 가고 싶어 했던 동생들에게 기회를 부여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고 말했다.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정말 기대된다”,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이번에는 또 어떤 활약들을 펼칠까”,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 꼭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빠어디가 형제특집 2탄’은 오는 8월 4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