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조카바보 인증 “이런 삼촌 어디없나”

입력 2013-07-27 15: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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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조카바보

김지훈 조카바보

김지훈 조카바보

배우 김지훈이 '조카바보' 대열에 합류했다.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 출연중인 김지훈은 아역배우 양한열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김지훈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띵똥'이란 애칭을 얻은 양한열과 함께 밝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지훈의 조카바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훈 조카바보, 양한열앓이", "김지훈 조카바보, 조카는 좋겠다", "김지훈 조카바보, 삼촌 참 훈훈하다", "김지훈 조카바보, 이런 삼촌 어디없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훈이 '결혼의 여신'에서 재벌 2세 검사 강태욱을 연기하고 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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