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출산기’ 김명민·고준희 “촬영 일정이 안 맞아 아쉽지만 하차”

입력 2013-07-29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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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준희-김명민. 동아닷컴DB

‘강호출산기’ 김명민·고준희 “촬영 일정이 안 맞아 아쉽지만 하차”

배우 김명민과 고준희가 영화 ‘강호출산기’에서 하차한다.

28일 김명민 소속사는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6월에 이미 하차한 상태였다”며 “원래 ‘강호출산기’와 ‘히말라야’의 촬영 일정이 겹치지 않아 출연을 결정했다. 하지만 촬영이 연기돼 일정이 맞지 않아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영화 ‘레드카펫’을 촬영중인 고준희 역시 촬영 일정이 맞지 않아 하차하게 됐다. 고준희 소속사는 “출연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했으나 아쉽게도 촬영 일정이 연기돼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강호출산기’는 강력계 형사가 임신을 한다는 소재로 그려진 영화로 ‘리턴’ 김명민과 이규만 감독의 랑데부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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