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전기 파리채 삼매경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입력 2013-07-29 12: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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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극본: 권순규 이서윤, 연출: 박성수 정대윤)의 이상윤과 박건형의 촬영 쉬는 시간 활용법이 공개됐다.

‘불의 여신 정이’에서 광해 역할을 맡아 유정(문근영 분)과 티격태격하는 동시에 세자 책봉을 둘러싼 암투의 한 가운데 있는 이상윤과, 아버지 이강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정이를 공초군에 들이며 더욱 흥미 진진한 스토리를 이끌어 가는 육도 박건형이 수상한 무엇인가를 들고 진지한 표정을 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이 들고 있는 것은 전기 파리채로 무더운 한여름 늦은 시간까지 촬영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상윤은 모기들을 퇴치하기 위해 틈만 나면 파리채를 흔들며 힘을 쓰고 있다고.

이상윤 전기 파리채에 누리꾼들은 “광해 이상윤 전기 파리채 신난 얼굴 귀엽네요”, “이상윤 전기 파리채 표정이 재미있어요”, “이상윤 반전 매력의 남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정과 광해, 김태도(김범)의 쫄깃한 로맨스와 더불어 파란만장한 정이의 분원 생활이 이어질 MBC 월화특별기획 ‘불의 여신 정이’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케이팍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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