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누나 과거 김범수와 소개팅? “전화로만…”

입력 2013-07-29 12: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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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누나가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김천 국제 마스터즈 대회에 참가한 은혁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 과정에서 응원을 온 은혁 누나가 시선을 모았다.

은혁의 누나는 과거 ‘맨발의 친구들’방송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과거 M.T 경비 마련을 위해 은혁의 집을 기습방문 했다. 이때도 은혁의 누나는 청순한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다.

멤버들은 미혼인 은혁 누나를 위해 가수 김범수와의 소개팅을 제안했으나 은혁 누나는 “얼굴 안 보고 전화로만”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또 동생 은혁에 대해서는 “돈이 많은 동생이다. 집 사주고 차 사주고”라며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은혁 누나 미모에 누리꾼들은 “참 많이 닮은 남매”, “은혁 누나도 정말 마른 것 같다”, “은혁 누나 미모는 여전하군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맨발의 친구들’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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