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웅인 런닝맨 예고 ‘섬뜩한 경고’ 이 남자랑 추격전 어떻게 하나…

입력 2013-07-29 13: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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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웅인 런닝맨 예고편이 화제다.

28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다음주 암실뒤통수 사건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게스트는 악역 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긴 정웅인, 안길강, 김희원이 출연해 시선을 모았다. 어느날 대기실에서 누가 뒤통수를 치는 사건이 벌어졌고 세 사람과 이광수를 포함한 4명은 검사 김종국에 의해 공동정범으로 기소됐다.

정 웅인은 현재 출연중인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연쇄살인범 민준국 대사처럼 “말하면 죽일 거다. 거짓말 하면 죽일 거다”고 위협했다. 유재석은 변호사로 나서 공소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심증뿐인 사건에서 증거를 잡아 재판을 이겨야 하는 암실뒤통수 사건 예고로 흥미를 자아냈다.

정웅인 런닝맨 예고에 누리꾼들은 “정웅인 런닝맨 예고 이 남자랑 어떻게 추격전을…”, “정웅인 런닝맨 예고만 봐도 무섭다”, “정웅인 런닝맨 예고보니 정말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출처|SBS ‘런닝맨’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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