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태연 티파니 써니 사이에서 어색미소 ‘쑥스러운 괴물’

입력 2013-07-29 14:2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SM엔터테인먼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써니, 시구 맡아… 태연은 애국가 제창
티파니 미국 국가 제창

[동아닷컴]

소녀시대의 태연, 티파니, 써니가 류현진(26·LA 다저스)을 만났다.

소녀시대 멤버 태연, 티파니, 써니는 2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 스타디움을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LA 다저스의 홈구장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를 앞두고 ‘코리안데이’ 이벤트의 일환으로 다양한 퍼포먼스를 펼쳤다.

태연은 애국가를 제창했으며 LA 출신인 티파니는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 또 써니는 시구를 진행해 다저스타디움을 찾은 팬들의 박수를 받았다.

경기 후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측은 류현진과 태연, 티파니, 써니가 함께 찍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태연, 티파니, 써니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뽐냈으며 류현진은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쑥스러운 듯 미소 짓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경기 종료 후 다저스 기자회견장에서 진행된 ‘한국관광명예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해 류현진과 함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