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윤정이 대중목욕탕을 사용하며 겪은 어려움을 이야기했다..
장윤정은 최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녹화에 출연해 "대중목욕탕에서 옷을 벗고 있었는데 한 아이가 휴대전화로 내 사진을 찍더라”고 말했다.
이어 “물론 그 사진을 바로 지울 수 있었지만 이후 스트레스로 대중목욕탕을 가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함께 출연한 김종국과 신지도 대중목욕탕을 사용하며 같은 경험이 있다고 털어놨다. 신지는 "그런 일이 있었지만 그래도 대중목욕탕을 이용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윤정의 대중목욕탕 사연은 29일 오후 8시 50분 방송 예정인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