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서현이 레드카펫에서 한층 성숙된 매력을 선보였다.
서현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영등포 CGV에서 열린 영화 ‘설국열차’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서현은 본 시사회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같은 팀 멤버 수영과 자리해 우아한 매력을 발산헀다. 특히 가슴부분의 시스루가 포인트인 볼륨 드레스를 매치, 성숙하고 매혹적인 매력으로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VIP 시사회에는 서현과 수영 외에도 ‘설국열차’의 감독 및 출연진과 이병헌, 한예슬, 수지, 조정석, 정려원, 김수현, 이현우, 박희순, 유연석, 슈퍼주니어의 동해, 시원, 강인, 헨리, 샤이니의 태민, 종현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설국열차’는 새로운 빙하기에 인류의 마지막 생존 지역인 열차 꼬리칸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사진｜‘서현 레드카펫’ 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