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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백지. 동아닷컴DB
중화권 톱스타 장바이즈(장백지)의 전 남편 셰팅펑(사정봉)이 배우 저우쉰(주신)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중국 매체 시나는 홍콩 HK채널의 보도를 인용해 재작년 장바이즈와 이혼한 셰팅펑이 저우쉰과 교제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셰팅펑과 열애 후 홍콩으로 거처를 옮긴 저우쉰은 셰팅펑과 같은 맨션으로 이사해 편하게 연애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미 공개 연애를 하고 있으나 장바이즈를 자극하지 않기 위해 조심스럽게 관계를 유지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결국 장바이즈가 셰팅펑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긴 것을 알고 질투해 두 아들을 데리고 캐나다로 떠났다며 이민설에 휩싸였다.
한편, 장바이즈와 셰팅펑은 결혼 5년만인 지난 2011년 합의 이혼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