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퀸’ 수지 수입 배분 “3년간 쉬지 않고 일해…”

입력 2013-07-30 14:4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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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 수입 배분 언급.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수지 수입 배분 “올해부터는 내가 더…”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회사와의 수입 배분에 대해 밝혔다.

수지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수익이 나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다. 나눈 나머지를 가지고 멤버들과 또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올해 (계약조건이) 바뀌었다. 비율이 살짝 바뀌어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지는 “데뷔 후 3년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며 “14개월 동안 CF 22편을 찍었다”고 쉴 틈 없이 달려온 그간의 생활을 털어놓았다.

한편, 수지 수입 배분에 누리꾼들은 “수지 수입 배분, 멤버들과 똑같이 나눴구나~”, “수지 수입 부분, 알고 보니 뭔가 좀 안타깝다”, “수지 수입 배분, 궁금했는데 솔직히 밝혀줬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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