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에이 수지 수입 배분 언급. 사진출처 | 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인기 걸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회사와의 수입 배분에 대해 밝혔다.
수지는 29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수익이 나면 무조건 회사와 나눈다. 나눈 나머지를 가지고 멤버들과 또 나눈다”고 말했다.
이어 수지는 “올해 (계약조건이) 바뀌었다. 비율이 살짝 바뀌어 내가 조금 더 가져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수지는 “데뷔 후 3년간 단 하루도 쉬어본 적이 없다”며 “14개월 동안 CF 22편을 찍었다”고 쉴 틈 없이 달려온 그간의 생활을 털어놓았다.
한편, 수지 수입 배분에 누리꾼들은 “수지 수입 배분, 멤버들과 똑같이 나눴구나~”, “수지 수입 부분, 알고 보니 뭔가 좀 안타깝다”, “수지 수입 배분, 궁금했는데 솔직히 밝혀줬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