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혜리 교복 입고 쌍V… ‘삼촌들 안구 축복받는 날’

입력 2013-07-31 10: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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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혜리 교복 사진·토니안’

수지-혜리 교복 입고 쌍V… ‘삼촌들 안구 축복받는 날’

미쓰에이 수지와 걸스데이 혜리의 교복 사진이 새삼 화제다.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지 혜리 교복입고 다정하게’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의 모교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내에서 수지와 혜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이다.

사진 속 수지와 혜리는 교복을 입은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팔걸이를 한 채 친분을 과시했다. 94년생인 두 사람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또 교복을 입은 혜리와 수지의 풋풋하면서도 특유의 청순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지 혜리 교복 맵시 굿”, “수지 혜리 교복 입은 모습도 예뻐”, “수지 혜리 둘 다 완전 소중해”, “수지 혜리 교복 입고 이렇게 다정하게 있기 없기”, “수지 혜리 교복입고 절친 인증”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혜리의 연인’ 토니안은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비틀즈코드2’에 출연해 자신의 이상형으로 “내 이상형은 당연히 지금…”이라며 조심스럽게 혜리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토니안은 이상형으로 “고양이상을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수지 혜리 교복 사진·토니안’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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