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페달 밟을 때마나 버블랩이…‘톡톡’

입력 2013-08-01 16: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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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일명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동영상사이트 유튜브에는 충격 방지 비닐 포장재인 ‘버블랩(뽁뽁이)’을 활용한 독특한 자전거 영상이 게재됐다.

이는 캐나다의 코미디언 겸 마술사인 에릭 버스가 고안한 것으로, 자전거 앞바퀴에 버블랩을 장착해, 페달을 밟을 때마다 버블랩이 펼쳐진다. 그 위에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버블랩이 자동으로 터지는 원리이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를 접한 누리꾼들은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쾌감 느끼겠다”, “짜릿하다”, “스트레스 해소 자전거 회사마다 구비해주길”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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