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신혼여행지 예상 밖? ‘알고보니…’

입력 2013-08-02 11: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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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신혼여행지

배우 이병헌 이민정 예비부부의 신혼여행지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병헌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2일 신혼여행지가 동남아라는 한 매체의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의 측근은 “예식을 앞두고 여러 가지 면에서 신경을 쓰고 있다”며 “이민정 씨가 신접살림, 하객명단 등 디테일한 면을 체크하고 있다면 이병헌 씨는 큰 틀을 놓고 결혼식 전반에 관한 것을 챙기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병헌 이민정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원로배우 신영균의 주례로 결혼식을 올린다. 배우 이범수와 방송인 신동엽이 각각 1, 2부 사회를 맡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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