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멤버 ‘오소녀’ 해체 이유 “돈 때문”…만약 데뷔했다면?

입력 2013-08-02 11:2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오소녀 해체 이유’.

‘오소녀 해체 이유 공개…만약 데뷔했다면?’

걸그룹 애프터스쿨 유이가 데뷔 전 준비했던 그룹 오소녀의 해체 이유가 소속사의 재정 악화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유이는 1일 방송된 MBC ‘스토리쇼 화수분’에서 “소속사의 지원이 끊기면서 아르바이트로 재정을 충당했다. 나는 편의점 등 2~3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다. 그래서 연습도 많이 못하게 됐다”면서 “결국 소속사의 재정 문제 악화로 오소녀가 해체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준하가 “만약 오소녀가 해체되지 않고 데뷔했다면 지금 애프터스쿨보다 잘 나갔을까”라고 붇자, 유이는 “애프터스쿨, 사랑합니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2005년 오디션으로 선발된 지나, 원더걸스 유빈, 애프터스쿨 유이, 시크릿 전효성, 스피카 양지원은 ‘여자 신화’를 목표로 기획사의 엄청난 지원과 관심을 받았다.

‘오소녀 해체 이유’에 누리꾼들은 “오소녀 해체 이유 안타깝네”, “오소녀 해체 이유, 전설의 걸그룹이 됐을지도…”, “오소녀 해체 이유…진짜 최강 멤버였던 그룹이다”, “오소녀 해체 이유…오소녀 무대 한번 보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