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15년 전, 청소년 드라마 ‘당시 나이가 22살? 동안이네’

입력 2013-08-02 14: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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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상욱의 15년 전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주상욱은 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15년 전 청소년 드라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한 사실을 전했다.

이날 주상욱은 “모델이었던 여자친구를 따라 용돈벌이라도 하려고 아르바이트처럼 했다”며 “1998년 청소년 드라마인 KBS1 ‘신세대 보고서-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했다”고 회상했다.

주상욱의 이야기와 함께 15년 전 영상이 공개됐다. 이에 주상욱은 “그 때 이미 나이가 22살이었다. 그 땐 굉장히 어려보였다”며 “단역부터 해 연기 시작한게 벌써 15년이지만 실질적으로 얼굴을 알린 건 3년 전 쯤이다”고 무명시절을 담담하게 이야기 했다.

주상욱 15년 전 영상에 누리꾼들은 “주상욱 15년 전 동안이었네요”, “주상욱 15년 전 귀엽다”, “주상욱 15년 전 모델 여친 때문에 데뷔했군요. 특이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김영광은 구하라와 키스신에 대해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사진 출처|KBS2 ‘해피투게더 시즌3’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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