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송아 19kg 감량
방송인 민송아가 미술 실력을 뽐냈다.
민송아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지금 민송아는 무얼 하고 있을까요? '청주국제공예비엔날레'에서 전시될 도자기 작업 중이랍니다~덥지만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민송아는 긴 머리에 원피스를 입고 미술 작업에 한창이다. 앞서 19kg 감량으로 화제를 모은 민송아는 다양한 매력을 과시했다.
홍대에서 미술을 전공한 민송아는 결혼 전 방송국에서 리포터로 활약했다. 이후 결혼식을 올린 뒤부터는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19kg 감량과 미술 실력을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민송아 알수록 신기해", "민송아 19kg 감량하더니 더 예뻐진듯", "민송아 19kg 감량도 놀라운데 그림까지?", "19kg 감량 민송아 그림 잘 그리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