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댄싱9’ 깜짝 등장 ‘무슨 일?’

입력 2013-08-03 16: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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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윤아가 ‘댄싱9’ 첫 번째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다.

3일 CJ E&M 측에 따르면 소녀시대 윤아는 이날 오후 11시 방송되는 댄스 서바이벌 Mnet ‘댄싱9’ 3회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윤아의 ‘댄싱9’ 게스트 출연은 최근 ‘댄싱9’에서 댄스 마스터로 활약 중인 소녀시대 멤버 효연과 유리를 응원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효연과 유리가 속해 있는 블루아이 팀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기 위해 깜찍한 일일 스파이로 변신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댄싱9’은 지난 1, 2회 방송에서 참가자들이 블루아이와 레즈윙드 사단에 스카우트되는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이어지는 ‘댄싱9’ 3회 방송분에서는 생방송 진출 자격을 얻기 위해 본격적인 경쟁을 벌이는 전지훈련이 공개된다. 참가자들은 오는 9월 말에 있는 ‘댄싱9’ 생방송 무대에 오르기 위해 각 사단 TOP9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윤아가 게스트로 등장하는 ‘댄싱9’은 3일 밤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CJ E&M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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