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성 부상’소식에 신소율 “큰 부상 아니길…”

입력 2013-08-04 18: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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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성 부상’

‘코리안 좀비’정찬성이 어깨 부상을 입은 가운데 배우 신소율이 쾌유를 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신소율은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찬성 선수의 부상이 큰 부상이 아니길…’라는 글을 남겼다.

정찬성은 4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HSBC 아레나에서 열린 UFC 163 페더급 타이틀전(5분 5라운드)에서 조제 알도(27·브라질)에게 4라운드 TKO패했다.

아시아 최초 UFC 챔피언 등극에 나섰던 정찬성은 3라운드까지 대등한 경기를 펼쳤지만 4라운드 공격 도중 오른쪽 어깨 부상을 당하면서 경기를 이어가지 못했다.

신소율은 앞서 정찬성의 경기가 끝난 후 “진짜 아쉽다…코리안좀비 멋지다”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정찬성 부상’소식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정찬성 부상, 너무 아쉽다”, “정찬성 부상, 다음에 재경기 하길…”, “정찬성 부상, 쾌유하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찬성 부상. 신소율 트위터 출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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