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연 이혼 심경 고백 “미스코리아 진 타이틀 때문에 3년 고민”

입력 2013-08-06 10: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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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심경 고백

‘김지연 심경 고백’

김지연이 이혼 심경을 고백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미스코리아 비밀의 화원’에 출연한 김지연은 최근 이혼하면서 힘들었던 심경을 전했다.

이날 김지연은 “처음 이혼을 결심하기까지 제일 고민했던 부분이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타이틀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부부 간의 사랑과 아이가 가장 중요하지만 대중들의 시선 역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김지연은 “미스코리아 진이라는 것 때문에 그냥 참고 보내야 하는가 3년 고민했다. 그만큼 아팠다”고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렸다.

김지연은 “쇼윈도 생활을 너무 오래했다. 미스코리아 진이 되면서부터 이미 쇼윈도 생활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지연 심경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연 심경 고백 안타깝네요”, “미스코리아 타이틀 부담 많이 됐을 듯”, “김지연 심경 고백 공감 100%”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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