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챔스 열기가 뜨겁다.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7일 열리는 롤챔스 현장 입장권 배부는 이미 종료됐다.

롤챔스 경기장은 이미 현장 수용 한계 인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롤챔스 경기에서는 CJ 엔투스 블레이즈와 KT 블리츠가 대결한다.

양 팀은 우승 후보로 지목되는 강팀이라 어느 때보다도 관심이 높다.

온게임넷은 이번 롤챔스 경기에 440장의 입장권을 준비했으나 뜨거운 관심이 쏠리면서 일찌감치 롤챔스 입장권 배부 종료를 통보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